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2일 일본 우량 중소기업 5개 업체를 초청해 부품 소재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기후타다세이키, 가토오제작소, 토오카이파우덱스, 쿠로다제작소, 센트럴화인툴 등 5개 일본 중소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 업체와 한국 중소기업 간에 1대 1 개별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납품(하청연계) 희망 부품은 주로 금형 관련 소재다.
상담회는 개별 업체별 상담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상담 결과에 따라 다음날 현지 공장 방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