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서비스 확대

입력 2012-11-13 08:51

김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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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기업의 유류경비 절감 및 차량별 유류비 관리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의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는 농협,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알뜰주유소”와 4대 브랜드 주유소(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이용시 리터당 알뜰주유소 7점, 브랜드 주유소 5점의 외환은행 예스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는 기업 소유 차량의 유류 구매 및 정산 등의 상세 내역을 별도 제공하여 기업의 유류비 절감 노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유종에 따라 휘발유형과 경유형으로 구분하여 발급 가능하고 후불 하이패스 기능도 동시에 탑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