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제공
‘그 겨울’은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까지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드라마로 최근 SBS 편성을 확정 짓고 내년 2월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언어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노희경 작가와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김규태 감독,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톱 배우들의 만남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그 겨울’은 방송계는 물론 광고계와 아시아권의 수출로 이어지는 러브콜들이 줄을 잇고 있는 등 안팎의 기대가 큰 작품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방송사 편성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여러 논의들이 있었지만 최종 SBS에서 방영하게 되었다. 최고의 제작진, 배우들이 모두 모인 만큼 아주 기대가 크다. 2013년 새롭고 재미있는 명품 멜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 겨울’은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로 내년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