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음성공장 완공으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신세계푸드는 전거래일대비 0.85%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신세계푸드는 12만1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강신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430억원을 투자한 음성공장 과일후숙 시설 완공으로 기존 이마트향 외주를 주던 과일 후숙도 직접 담당하는 일관화에 나서 판관비율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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