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과 손잡더니 다논 잘 나가네

입력 2012-11-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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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아 Fresh, 100만병 출하 돌파

다논이 풀무원 효과를 제대로 봤다.

다논은 액티비아 Fresh가 출시 10주 만에 100만병 출하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논측은 이번 액티비아의 호조와 관련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시너지 효과를 더했다고 분석했다. 신제품 출시 전,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41만 소비자들이 직접 자몽파인애플, 망고바나나 등 천연 과일의 맛을 선택하게 했고 장 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서울시내 유명 피트니스 클럽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샘플링 프로모션을 실시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친밀도와 신뢰감을 구축했다.

또한 ‘당신만의 Fresh Morning은?’을 주제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신선한 아침 이미지를 공모한 ‘비주얼 콘테스트’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액티비아 Fresh의 효과와 이미지를 전달했다. 최근에는 성황리에 마무리 된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음료로 선정되면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샘플링 및 ‘14일 체험단 모집’ 캠페인 전개와 VIP와 패션피플을 대상으로 한 샘플링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모진 풀무원다논 대표는 “액티비아 Fresh 출시 10주 만에 1백만 병 출하 돌파를 하게끔 제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소비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하여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열린 마케팅으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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