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2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굔고한 안정성과 성장성은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0만원을 제시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AS 부품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완성차업체들의 파업으로 20.9%까지 하락했으나 4분기에 반등할 전망”이라며 “AS 부품 가격은 경쟁업체보다 10% 낮다고 진단했다.
이어 서 연구원은 “터키공장은 내년 중 완공될 예정”이라며 “모듈 매출중 10%는 해외 OE, 20년까지 20%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또 “현대생명보험은 내년 하반기에 흑자 전환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