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우 김아중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아중은 "5년을 넘어 6년째 솔로"라고 털어놓으며 "어디 나가서 말하기도 창피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아중은 "눈빛이 영롱하고 따뜻한 미소와 함께 부드러운 음성, 약간 여유 있는 분위기의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눈이 너무 높은거 아니야?" "이상형이 정말 구체적이다" "6년째 솔로인 이유 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아중은 다음달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