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무시하고 휴일영업을 강행해 논란을 빚었던 코스트코가 일부 점포에서 의무휴업을 실시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코스트코 양평점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휴업안내를 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자체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워 "양평점은 영등포구의 조례 개정에 따라 11일을 시작으로 2·4째주 일요일에 휴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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