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예고… 초대된 스타들 반응은?

입력 2012-11-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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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못친소 페스티벌'을 연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 예고편이 그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못친소'는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줄임말로 연예계의 대표적인 못생긴 스타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배우 유해진 황정민, 가수 김범수 케이윌 데프콘 하림 변진섭 유희열 윤종신, 개그맨 김제동 김영철 등이 예고편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고편에서 유희열은 초대장을 바고 "상도덕이란게 있는데…"라고 말하며 언짢아했다. 이적은 "정말 저한테 보낸거냐?"고 물으며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초대장을 찢었다. 반면 윤종신은 "정우성씨 나와요?" 라고 능청스럽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못친소 페스티벌' 특집은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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