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캡처
가수 주현미 이홍기가 10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했다.
주현미는 "중2 때 데뷔를 했으며 본적은 중국 산동성 모평현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주현미는 두드림 강단에 서서 "한의사이신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2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고 했다.
이어 주현미는 "아버지는 내가 노래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인들만 놀러오면 나한테 노래를 시키셨다. 그런 아버지의 믿음이 나를 가수로 만들었다"며 "초등학교 6학년때 김인권 선생님께 매일 레슨을 받게 했다. 중학교 2학년 때 데뷔앨범을 냈다"고 가수가 된 사연을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