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지난 8일 '개그콘서트 대세 특집'으로 개그우먼 정경미, 김지민, 김영희, 박지선과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KBS 공채 22기 개그맨을 나열했다. 그 과정에서 개그맨 정범균의 이름을 김범균으로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정범균은 지난해 12월부터 개그맨 김준호, 김원효, 최효종, 허경환과 함께 'G5'로 불리며 약 1년여 동안 '해피투게더3' 가족으로 지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피투게더 제작진이 고정 출연자의 이름을 잘못 표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너무하네요" "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정범균 실망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