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여친 한수현 데뷔작 '수목장' 어떤 영화?

입력 2012-11-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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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의 이용대 선수와 열애설이 난 배우 한수현의 데뷔작인 '수목작'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수목장'은 죽은 사람의 화장한 분골을 나무뿌리에 묻는 '수목장'을 담은 영화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나무치료사 청아(이영아)가 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의문의 여고생을 만나면서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렸다.

이 영화에서 한수연은 성적 비관으로 자살하는 여고생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한수현도 궁금한데 내용도 재미있을 것 같다", "개봉일과 연애사실 공개일이 묘하게 겹쳐서 홍보전략 아닌가" 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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