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스마트지킴이’서비스 이통3사로 확대

입력 2012-11-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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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언제 어디서나 나를 지켜주는 안전,안심 서비스 ‘올레스마트지킴이’를 가입한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사진제공:KT
KT는 언제 어디서나 나를 지켜주는 안전·안심 서비스 ‘올레스마트지킴이’를 통신사에 관계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올레스마트지킴이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범죄에 취약한 아동, 청소년 또는 여성의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제공한다.

위급 상황 발생 시, SOS 기능을 통해 KT텔레캅에게 현장 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KT 고객들만을 대상으로만 제공됐다.

이통사에 상관없이 구글플레이 또는 올레마켓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앱에서 서비스에 가입하면 월 3000원의 이용료로 사용할 수 있다.

KT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와 KT텔레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영어안전캠프 초청권과 갤럭시 노트Ⅱ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올레닷컴(www.olleh.com) 또는 올레스마트지킴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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