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착한남자’ 박시연 vs. 이유비

입력 2012-11-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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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착한남자’ 캡처
‘악녀’로 완벽 변신한 박시연과 송중기 동생 역 이유비의 스타일이 화제다.

박시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성공에 대한 야망을 품은 한재희 역으로 열연하며 악녀로 완벽 변신했다. 극중 그녀는 재킷과 블라우스를 매치하는 매니시룩으로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

앤디앤댑 골드컬러 재킷과 와인컬러 스커트 등 소화하기 쉽지 않은 컬러 스타일링으로 극중 캐릭터를 한껏 살리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고 있다.

▲사진=KBS ‘착한남자’ 캡처
한편 송중기의 여동생 강초코 역을 맡은 이유비의 패션도 인기다. 지난 방송에서 이유비는 문채원의 결혼식장에서 더에덴의 그레이 컬러 원피스를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은은한 민들레 꽃무늬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에 핑크색 플랫슈즈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의 하객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스커트 부분이 플레어 처리돼 발랄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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