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오연서 백허그 "얼마나 좋았으면~" 핑크빛 신혼모드

입력 2012-11-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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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리얼리티 웨딩 버라이어티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출연중인 미녀의 아내들 윤세아-오연서-한선화가 출연해 새댁들의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오연서는 자신의 가상 남편 '엠블랙' 이준에 대해 "집착하는 성격까지 코드가 너무 잘 맞는다. 그런데 막상 아직 스킨십은 하지 못했다. 만약 하게 되면 나 역시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너무 좋아서..."라며 "이준은 내게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운을 뗐다.

이 때 이준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백허그로 오연서를 감싸안은 것.

이준은 "나도 아직 손도 못잡아 봤는데 (백허그를) 막상 해놓고 놀랐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좋았으면 스튜디오까지 난입...부럽다 부러워~" "보기만 해도 훈훈 커플.. 가상 결혼 생활 오래 유지 됐으면.." 등이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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