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의 흥행열풍은 지스타 2012 현장에서도 그대로 입증되고 있다.
게임빌, 컴투스, 선데이토즈 등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의 부스는 밀려드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지스타의 슬로건으로 ‘스마트폰 게임의 미래를 터치하라! Gamevil & Friends’로 잡고,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로서의 스마트폰 게임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도 기대작 ‘리틀 레전드’, ‘히어로즈 워’, ‘골프스타’ 등 10종의 출시 예정작을 일반에 미리 공개하고, ‘타이니팜’ 등 주요 인기 게임 7종을 함께 소개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미 지난해 모바일 게임업체로는 단독으로 지스타에 참가한 바 있는 컴투스는 지난해보다 더욱 커지고 풍성해진 60부스 규모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