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능] 수능 응시자 나이 극과극...최고령 78세ㆍ최연소 13세

입력 2012-11-08 16: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자의 최고령자와 최연소자의 나이 차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자는 서울지역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는 류모 할머니로 1934년생(만 78세)이다. 류할머니는 서울 마포구의 만학도 학력인정기관에서 공부해 수능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최연소 응시자는 수도권에서 응시하고 있는 1999년생 남학생 2명으로 만 13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