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19금 콘서트 앞두고 아찔한 스틸사진 공개

입력 2012-11-08 15:26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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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관능적인 자태가 담긴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다음달 대한민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 ‘Tonight(투나잇) 37.2°C’를 개최하는 브라운아이드걸스는 8일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티저영상 스틸사진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보였다.

스틸사진 속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도발적이고 치명적인 유혹의 눈빛과 자태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멤버들은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Tonight 37.2°C’의 티저 영상을 통해 남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상처 그리고 복수에 대한 상징적 에로티시즘을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보여줄 예정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12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석 스탠딩으로 펼쳐지며 티켓은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