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자회사 43억규모 토양정화사업 계약체결

입력 2012-11-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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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은 충남 괴산지역에 1만2000평규모의 처리장을 갖춘 자회사 에코바이오가 최근 현대건설과 함께 컨소시움을 구성해 장항지역 중금속 토양오염정화사업을 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170억원 규모로 에코바이오는 지난해 매출 규모의 180%에 해당하는 43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게 됐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향후 중금속오염정화 수주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환경사업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환경생태복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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