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의 저주 받은 소년, 1년 째 배 부풀어 올라…

입력 2012-11-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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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나의 12세 소년이 1년 째 배가 부풀어 올라 현지 미디어를 장식했다.

소년은 자신의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에 대해 1년 전 축구를 하던 중 골을 넣고, 세러머니 중 자신도 모르게 방귀를 뀐 것에 대해 한 중년 여성이 저주를 퍼부은 탓으로 해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때문에 소년은 물론, 소년의 가족까지 공포에 떨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귀의 저주라니 말도 안된다”며 “하루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 같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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