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여친과 수영장 사진 유포 파문…강경대응 입장

입력 2012-11-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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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베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24) 선수의 수영장 사진이 유포돼 파문이 일고 있다.

8일 오전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용대가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입맞춤을 하는 등 수영장에서의 적나라한 사진이 유포됐다. 사진 게시자는 이용대 여자친구의 페이스북에서 사진을 퍼왔다고 주장해 진위 여부에 네티즌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속 이용대는 수영복 차림으로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셀프카메라를 찍는 모습, 입맞춤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다소 수위가 높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거짓말 논란까지 일고 있는 것.

이용대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페이스북에 해당 사진을 올린 적이 없다며 몰래카메라로 추정하고 유포자를 색출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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