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원전 5·6호기의 가동 중단과 김중겸 사장의 사퇴 소식에 연일 하락하던 한국전력이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8일 오전 10시1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1.10% 오른 2만765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전력은 영광 원전 2기 중단으로 인한 4분기 실적 악화 우려에 김 사장의 자진 사퇴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지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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