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공백기에도 변함없는 인기… 식을 줄 모르는 티켓 파워

(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신화가 공백기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3월 발매한 10집 정규 앨범 ‘더 리턴’ 활동과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신화는 올 하반기 들어 시작한 멤버들의 솔로 활동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5일 시작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훈훈한 총각 엄마 ‘김태평’으로 변신한 김동완은 지난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팬미팅 ‘더 프레젠트’ 2000석을 5분 만에 매진시켰다.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열리는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 ‘M 이민우 크리스마스 라이브 콘서트-오리지날’의 티켓은 예매 오픈 2분 만에 4000석이 매진됐다.

이민우에 이어 12월 30일, 31일 열리는 신혜성의 연말 단독 콘서트 ‘더 이어스 저니(THE YEAR'S JOURNEY)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9일 오픈될 예정이다. 과연 김동완과 이민우에 이어 또 한 번 ‘완판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멤버들의 솔로 활동에도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멤버 모두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열릴 이민우와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 또한 좋은 곡과 멋진 무대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는 12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신혜성의 연말 콘서트는 12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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