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스카프, “한국어 어려워요”

입력 2012-11-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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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국내 최초 한국(솔, 제니)+싱가포르(타샤, 페린) 합작 4인조 걸그룹인 스카프의 열공모드가 화제다.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외국어 공부 삼매경인 모습을 공개했다.

스카프는 싱가포르의 ‘S’, 한국의 ‘K’의 의미를 담아 그룹의 네임을 ‘SKARF’로 발전시켜 싱가포르와 한국, 양국의 상호발전을 꾀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을 바라보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카프는 공부방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한국인 멤버인 솔과 제니는 중국어, 싱가포르 멤버인 타샤와 페린은 한국어 공부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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