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 출연, 김명민 사로잡은 외모 '눈길'

입력 2012-11-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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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드라마의제왕' 캡처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SBS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후지이 미나는 와타나베(전무송 분)의 어린 아내 아키꼬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일본 전통 의상 차림으로 앤서니 김(김명민 분)에게 차를 따르는 모습을 선보였다. 앤서니 김은 아키꼬의 미모에 넋을 놓고 바라봤다.

후지이 미나가 연기하는 아키꼬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일본인으로 앤서니 김에게 와타나베의 비밀을 조금씩 알려주는 중요한 인물이다.

후지이 미나는 1988년 생으로 2006년 영화 ‘심슨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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