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업체인 플렉스컴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호전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7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일대비 4%(600원) 오른 1만5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플렉스컴은 장중 한때 1만59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렉스컴에서 생산하는 디지타이저가 갤럭시노트 10.1인치에 8월부터 공급되기 시작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연결됐다”며 “10월부터 갤럭시노트2에도 공급돼 4분기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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