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시험을 치르는 자녀를 둔 임직원에 대박을 기원하는 선물을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능 선물은 합격을 기원하는 ‘찹쌀떡’과 피로 회복을 통해 최적의 컨디션에서 시험에 응시하라는 의미의 ‘비타민’이다.
SK케미칼이 구성원에 찹쌀떡 등 선물을 지급하는 응원 이벤트는 2002년에 시작해 올해로 10년을 맞는다. 지금까지 수능 선물을 받은 구성원은 총 780여명에 달한다.
SK케미칼은 향후에도 구성원의 사기 진작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가족친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