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선 후보 해수부 부활 한목소리...관련주 상승

입력 2012-11-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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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이 해양수산부 부활 공약을 제시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23분 현재 동방은 전일보다 200원(5.10%) 오른 4125원을 기록중이며 케이엘넷은 70원(2.88%) 오른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수산인 대회에 참석해 축사로 해수부 부활을 공략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수산정책이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수산업과 해양업을 전담할 해수부를 부활시키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와 “해수부를 부활시키고 해양수산자원은 물론 관련 산업과 영해 문제까지 총괄하는 강력한 부처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고 안 후보는 "종합적이고 융합적인 행정을 펼치는 전문적인 정부기관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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