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명품건설, 김성진 외 2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입력 2012-11-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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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명품건설은 최대주주인 서울엠에스가 김성진 외 2인에게 주식 502만4321주를 양도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양도가액은 2800원으로 총 양도대금은 140억68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승화명품건설의 최대주주는 김성진 외 2인으로 변경된다. 변경 예정일은 오는 12월 11일이다. 김성진 외 2인의 소유비율은 41.41%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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