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해외 온라인에 공개된 '여자가 원하는 8.5cm'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공감과 동시에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여자가 좋아하는 것을 '작고 반짝이는 것'이라고 표현해왔던 과거와 달리 여자가 원하는 8.5cm의 정체는 다름 아닌 신용카드다. 특히 일반적인 카드가 아닌 한도 무제한의 플래티넘카드라면 여자친구의 입은 한층 더 벌어진다는 것이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가 원하는 8.5cm 사진보니 맞는 것 같다" "쇼핑 안 좋아하는 여자는 없지" "저 선물 너무 받고 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여성을 싸잡아 된장녀 취급한 사진"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