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이 다가오면서 배추와 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상인들이 산지에서 올라온 배추를 내리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가격이 전년동월대비 72.4% 급등 등 농축수산물이 전년 동월대비 5.9%로 가장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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