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수지 질투?, 이적에게 "나 할 땐 안하더니..."

입력 2012-11-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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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르
가수 이효리가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가수 이적에게 질투심을 표했다.

이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11월 8일 밤에 열리는 ‘MBC 대학가요제’ MC를 맡게 됐어요. 파트너는 수지.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털썩) 재미있을 듯하니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이효리는 “나할 때는 안 하더니. 수지니까 하는 거지? 이 나쁜 오빠 같으니라고”라는 질투섞인 멘션을 달았다.

곧 이적은 “너 9년을 하더니. 나 하니까 안 하는 거지? 이 나쁜 동생 같으니라고”해 재치있는 대답으로 응수했다.

한편 수지와 이적이 MC를 맡은 '대학가요제'는 오는 8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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