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브렌트유 DLS 등 200억 규모 판매

입력 2012-11-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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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6일부터 9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증권(DLS) 2종과 주가연계증권(ELS) 16종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DLS 362호’는 브렌트유 최근월물(블룸버그 티커 CO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3개월 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95%(6개월), 90%(9개월), 85%(12개월, 만기)이상인 경우 연 10.2%의 수익과 함께 자동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단 한번이라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런던 금 오후·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 및 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DLS를 발행한다.

‘신한금융투자의 ELS 5743호’는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0.6675%(연 8.01%)의 월수입을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총 24.03%)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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