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계천 일대에서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12 서울 등(燈) 축제'를 5일 비 때문에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4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전기안전 문제, 미끄러움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시는 이날 하루만 등 축제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등 축제는 6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13∼21도
-
- 2.
- [데스크 시각] ‘K-제약바이오’ 성장 더하기
-
- 3.
- 고물가 시대…뉴코아 팩토리아울렛, 초저가 공략 통했다
-
- 4.
- 서울 제기동 아파트 화재…주민 84명 대피·4명 병원 이송
-
- 5.
- 분양가 20% 육박…비용 부담 확 키우는 아파트 유상옵션
-
- 6.
- SK넥실리스, 첫 희망퇴직 실시…근속 5년 이상 대상
-
- 7.
- 제약·바이오, 시총 비교해 보니 ‘300배’…양극화 심화
-
- 8.
- 코인 정책 미비 부작용 반복…"법인ㆍ外人 투자 허용을"
-
- 9.
- 尹 2주년 기자회견…與 "소통정부 회복" 野 "변명 통하지 않아"[종합]
-
- 10.
- "대만 동부, 규모 5.9 지진 잇달아…한 달간 여진만 1300여 회"
뉴스발전소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2066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