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때일수록 엔진출력을 높이고, 연비를 높이는 방법으로 기름 값을 아끼기 위한 운전자들의 지혜와 실천이 절실하다. 각종 오일의 기능을 높여주는 근원 소재, 즉 ‘오일증폭제’를 사용하는 것.
오일증폭제는 엔진오일 첨가제나 엔진 코팅제와 달리 특수 나노 소재로서 엔진오일을 비롯, 기어오일 에어컴프레서 등 각종 오일과 어울려 해당 오일의 기능을 크게 높여주는 차세대 소재다.
국내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이 오일증폭제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자동차, 선박, 기계현장 등 주로 대형 현장에서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기름 값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운전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오일증폭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멀티 트리트먼트’(Multi-Treatment)가 일반에 시판되기 시작했다.
‘멀티 트리트먼트’의 장점은 일반 가솔린엔진은 물론 디젤 LPG 등 모든 차량의 엔진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데 있다. 연비를 높이는 만큼 연료비를 아끼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의미다. 도로상황이나 운전자 습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가솔린 차량의 경우 1ℓ당 평균 약 2km이상 연비를 높여준다. 50ℓ의 연료를 주입했을 때 약 100km를 더 갈 수 있는 것이다.
오일증폭제 ‘멀티 트리트먼트’는 자동차 엔진소음 등 귀에 거슬리는 각종 기계의 고유 음(音)을 잡아줄 뿐 아니라, 엔진출력을 15~25% 향상시켜주어 마치 새 차와 같은 힘을 느끼게 해준다. 엔진 마찰계수도 30~50% 낮춰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연장시켜주며, 엔진마찰로 인한 온도상승도 억제시켜주고, 엔진코팅도 해주는 등 ‘1석7조’의 효과를 자랑한다.
‘멀티 트리트먼트’는 자동차 기름 주입구에 넣으면 절대 안 되며, 엔진룸 뚜껑을 열어 직접 부어주면 된다. 일반 승용차의 경우 200㎖(종이컵 분량)면 충분하다.
용량은 1통 당 964㎖이며, 가격은 1통 당 5만5000원이다. 1통을 사면 일반 승용차의 경우 최대 5차례 사용할 수 있다. 엔진오일 주기에 따라 2년을 너끈히 사용할 수 있어 한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시중의 엔진첨가제에 비해 훨씬 저렴한 셈이다.
‘멀티 트리트먼트’ 판매원인 (주)안다미로는 겨울철을 맞아 옥션 11번가 등 오픈 마켓에서 할인가격에 성황리에 판매하고 있다.
구입문의)02-2671-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