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신흥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베트남 문화축제는 주한베트남 대사관과 주한 베트남교민회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규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 쩐쫑또안 주한 베트남대사, 안병용 의정부시장, 강성종 신흥대학교 이사장 등 베트남 교민 및 외국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에 대한 베트남 교민회의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베트남 전통공연 및 전통놀이 체험, 베트남 문화체험, 베트남 유명 가수 초대 공연 등 베트남 교민과 한국 교민간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