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1934년 3월 1일생인 윤일봉은 1948년 영화 ‘푸른 언덕’으로 영화계에 데뷔했고 ‘오발탄(1961년)’, ‘맨발의 청춘(1964년)’, ‘별들의 고향(1974년)’ 등에서도 열연했다. 주연으로서의 데뷔작은 1955년 ‘구원의 애정’으로 윤일봉은 100여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제6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1967년)과 제23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1984년)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72년에는 제9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일봉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현재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