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바’ M&A 조회공시 없던 제약업체들 주가 급등

입력 2012-11-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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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네릭 제약회사 테바의 인수합병(M&A)설 인해 제약주가 연일 들썩거리고 있는 가운데 조회공시를 받지 않은 제약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일보다 345원(14.90%) 급등한 2660원을 기록중이며 한독약품은 2250원(12.03%)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테바의 인수설로 한국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받은 제약사는 명문제약, 유나이티드제약, 유유제약, 국제약품으로 이들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바 있다.

제약주는 "테바가 연 매출 1000억~2000억여원 규모의 국내 제네릭사와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건복지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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