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유동근과 친인척 된다

입력 2012-11-05 08:09수정 2012-11-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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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배우 엄태웅이 선배 배우 유동근과 친인척간이 된다.

엄태웅은 지난 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예고편을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엄태웅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윤혜진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문화부장관까지 수상한 발레리나다. 특히 유동근-전인화 부부가 윤씨의 외삼촌과 외숙모로 엄태웅은 결혼과 동시에 유동근과 처외삼촌 관계를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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