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VDL 론칭 기념 ‘웬디 로웨와 파티’ 진행

입력 2012-11-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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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VDL/송해나,박슬기,김진경(왼쪽부터)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웬디 로웨(Wendy Rowe)와 함께 코스메틱 브랜드 VDL(Violet Dream Luminous) 출시를 기념해 서울 청담동 엠 큐브(M Cube)에서 론칭파티 ‘VDL Meets Wendy’를 진행했다.

론칭파티에는 VDL 브랜드 및 제품 개발부터 함께 진행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가 직접 참여했다. 웬디 로웨는 이 자리에서 제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소개와 더불어 그녀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15분 만에 무결점 피부로 완성하는 ‘퀵&이지(Quick&Easy)’ 메이크업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사진제공=VDL/김형준
뷰티업계 관계자와 VIP 등 200여명이 함께한 이 행사에서는 패션모델 강소영,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에 출연해 차세대 톱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송해나, 박슬기, 김진경이 참석했다. 최근 영화 ‘점쟁이들’에 출연한 연기자 김윤혜, SS501의 김형준도 론칭행사에 함께 했다.

VDL은 20~30대 여성의 ‘생동감 있고 강렬한 꿈의 실현’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기반으로 LG생활건강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색조 전문 브랜드숍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와 함께 LG생활건강의 차별화된 컬러 기술과 노하우를 담아 300여 품목의 다양하고 폭 넓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VDL/김윤혜
VDL 관계자는 “세계 5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웬디 로웨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인 만큼 색조 브랜드로서의 프로페셔널리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존 브랜드 숍의 정형화된 쇼핑 공간이 아닌 전문성 있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할 계획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VDL은 지난 10월 8일 ‘브이디엘 가로수길점’을 오픈했으며, ‘이대점’, ‘일산 라페스타점’ , ‘대구 동성로점’, ‘부산 서면점’을 연이어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연내 국내 약 10개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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