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날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것으로 관측됐다.
강원도 영동지방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가끔 비가 오겠고 영동과 경상북도는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라남북도 서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한두 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가 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남해동부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은 1.5∼4m로,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2.5m로 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