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3일 전대천 사장과 임원섭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산에서 노사 한마음 가스안전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뢰와 상생의 노사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동절기를 맞아 노사가 한마음이 돼 무사고 가스안전관리에 매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대천 사장은 “노사간 신뢰와 화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가스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해 무사고의 가스안전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