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이특 스페셜…한류 스타 총 등장

입력 2012-11-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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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제공

강심장이 이특 스페셜을 방송한다.

SBS '강심장'은 지난달 31일부터 국방의 의무 수행에 들어간 이특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녹화분을 오는 6일과 13일 2주에 걸쳐 방송한다.

이번 '강심장'은 지난 3년 동안 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해온 이특의 굿바이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 녹화분은 이특이 군입대 5일 전 녹화한 것으로 이정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녹화에는 이특이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 100명에게 답문을 받특히 이특의 마지막 방송을 위해 특별한 스타들이 녹화장을 찾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강심장 이특 스페셜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특 너무 보고싶을 듯" "입대 전 는 미션에 도전했다.

마지막 방송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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