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무서운 주문…"적들을 향해 '메이드 인 차이나'"

입력 2012-11-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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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생의 무서운 주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의 무서운 주문'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요술봉 사진과 함께 작성자가 동생에게 생일선물로 장난감 요술봉을 사주면서 일어난 내용을 담고있다.

작성자의 동생은 요술봉에 적혀있는 문구를 물어봤는데 이를 마법의 주문으로 받아들인 것.

동생이 마법봉으로 주문을 외쳤는데 바로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였던 것이다.

누리꾼들은 "동생의 무서운 주문 정말 웃음 터졌다" "동생도 참 순진하네" "동생이 너무 귀엽다" "동생의 무서운 주문 완전 대박" "동생의 무서운 주문 대반전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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