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노 개인기…"기계가 노래하는 줄 알았네"

입력 2012-11-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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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 캡처

신인 가수 크레이지노가 '세바퀴'에서 기계음 개인기를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딘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크레이지노는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자신의 개인기로 소화해 MC들과 패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크레이지노는 조작없이 기계음처럼 똑같이 흉내내며 익살맞은 목소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개인기가 끝나자 MC 이휘재는 크레이지노의 소속사 대표이자 박명수의 전 매니저로 유명한 '정실장(정석권)'에게 "크레이지노는 물건이다. 제대로 건진 것 같다"고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듣는 순간 소름 돋았다. 기계가 노래하는 줄 알았네" , "어쩜 저렇게 물 흐르듯 노래를 부를 수 있나", "완전 대박 신인이 나타났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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