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머리 큰 캐릭터의 굴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머리 큰 캐릭터의 굴욕’이라는 제목의 만화 스틸컷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두 캐릭터가 늦은 밤 모닥불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러다 한 캐릭터가 땅을 판다. 그러자 그를 지켜보던 다른 캐릭터가 “모해?”라고 물었다.
땅을 파던 캐릭터는 “옆으로 자려고”라며 자신의 머리를 구멍에 넣은 채 잠을 청했다.
누리꾼들은 “생각한 사람 머리 정말 좋은 듯” “완전 웃기다” “머리 큰 캐릭터의 굴욕이라면 다 이래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