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캐나다 유학생 금융상담·서비스 실시

입력 2012-11-04 08:49수정 2012-11-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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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업무제휴를 맺고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나선다.

이와 관련 외환은행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2 캐나다 유학박람회’에 참가해 금융상담을 실시하고 새로 출시한 윙고ISIC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또 유학생활에 필요한 통신·보험·물류 등의 우수 상품을 모아 패키지화한 ‘스마트 케이(K)서비스’를 선보였다.

두 기관은 앞으로 실무급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각종 행사에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고 유학생을 위한 새로운 금융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2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외환은행과 주한 캐나다 대사관간의 캐나다 유학생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조인식에서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사진 오른쪽)과 데이빗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사진 왼쪽)가 조인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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