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 부자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tvN ‘코미디 빅리그’ 공식 미투데이에는 “정만호는 서른 여석, 그 아들은 스무살! 텐달라 말만 들어선 이미 인생 단맛 쓴맛 다 맛본 것 같은 정만호님의 아들을 공개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만호를 쏙 빼닮은 아들 정일남 군과 정만호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최근 ‘코빅’에서 ‘만사마’ 캐릭터를 7년 만에 재현한 정만호는 대학생인 아들을 소재로 한 독설 개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판박이다!”, “이게 진정한 붕어빵”, "정만호씨가 아빠라니 아직도 안 믿기네요”, “동생 같다, 어딜 봐서 아들인가”, 라는 반응을 보였다.
(코미디빅리그 공식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