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중앙회는 독자 브랜드인 MG체크카드가 지난 1일 기준으로 출시 7개월만에 발급 실적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중앙회측은 “이러한 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의 급격한 성장비결은 각종 할인, 포인트 적립 등에서 신용카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MG체크카드는 일선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한 체크카드로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엠지 라이프(MG Life )체크카드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0.3%를 적립해주는 엠지 포인트(MG Point) 체크카드 2종이 있다.
또 새마을금고는 지난 30일 스마트폰 확대에 따른 20~30대 고객의 수요 충족을 위해 상호금융권 최초로 모바일카드를 출시했다. 엠지 라이프(MG Life), 엠지 포인트(MG Point)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중 NFC, LTE 휴대폰 기종을 보유한 고객(KT이동통신사 가입자)이라면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