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마동석 소속사 저스트유 김윤 팀장은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진짜 결혼을 하면 우리도 축하할 일”이라며 “이도아와 결혼 뿐 아니라 연애도 하지 않고 있다. 마동석에게는 5년 째 교재중인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일축했다.
이어 “이번 열애설로 마동석의 여자친구 존재가 알려지자 결혼을 묻는 이들이 늘었다. 결혼을 하게 되면 먼저 알리고 축하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동석과 이도아의 결혼설은 매니저와 소속사의 공통점에서 발단이 된 것으로 보인다. 김 팀장은 “일하는 사람도 같고, 소속사도 같다보니 한 작품에 출연하는 일이 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 이적 할 때도 같이 옮겨 왔기 때문에 의심의 눈초리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석은 이도아와 함께 연예계 성상납 로비 문제를 다룬 영화 ‘노리개’ 촬영에 한창이다. 오는 12월 19일에는 영화 ‘반창꼬’ 개봉도 앞두고 있다.